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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 주시는 *** 깨달음(1)
2024-05-06 08:15:46
박노성
조회수   122

[시편 1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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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이해하기 ♡

시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150편의 노래를 담은 ‘찬양의 책’이자 현존하는 최대의 서정시집이다.
이 책은 모세로부터 시작하여 바벨론 포로 귀환까지 1,000년 동안 다윗, 솔로몬, 고라 자손, 아삽 등 여러 명의 저자들에 의해 씌어지고 편집되었다고 한다.
시편에는 찬양시 외에도 탄원시, 감사시, 제왕시, 지혜시 등이 있다. 대부분의 시편들은 간구와 찬양의 시적 감정들을 직접적으로 하나님께 표현하고 있으며 그것들은 승리와 기쁨, 소망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의심, 비극 등 진실한 신자들이 겪는 모든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몇몇 시편들은 이스라엘의 지혜와 삶의 철학을 담고 있다.
그리고 시편에는 율법과 역사, 예언 속에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신앙고백과 경배가 담겨 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한 이후에도 계속 이 시편을 사용해서 기도와 찬양을 드렸다고 한다.

☆  시편에는 우리가 드릴 기도와 찬양의 내용으로  충분할 뿐 만 아니라, 그 이상으로 넘치는 은혜를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편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한다면  모든 성도들의 삶 속에  생수유실(生水有實)  항상청청(恒常靑淸)  만사형통(萬事亨通)이 넘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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