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방사경회가 늘푸른교회에서 2024.ㅣ.7~1.10 까지, 임학순 강사목사님께서 ♡행복한 가정♡ 이라는 주제로 설교해 주셨다. 우리 교회는 셋째날 9일 화요일에 안내 및 찬양 봉사를 하였다.

행복  https://youtu.be/ho0GGHinxXE

[함께 사는 지혜 ^^^부부 사랑]

임목사님께서는 부부란 숫사자와 암사슴이 만나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비유하면서, 사랑은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에서 부터 출발된다고 말씀하셨다. 말씀을 요약한다면,

사랑의 언어와 행동을 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인정하는 말, 희생과 헌신, 선물, 동행, 스킨쉽 등 이다.

서로 다른 성격은 다만 차이가 있을 뿐,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상대방도 하나님의 유일한 걸작품이다. 따라서 상대방을 바꾸려 하지 마라.

갈등의 주요 원인은 분배 문제, 즉 손해 보지 않으려는 자기중심적인 사고 이다.

부부간 피차 서로 존중하고 잘 해야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아내가 행복해야 행복한 가정이 된다.

위 내용 외에도 좋은 지침들이 있었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건대, 행복한 부부 나아가 가정을 이루려면,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는, 가정이 인가 귀도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한 가정에 신자와 불신자들이 있을 때는 진정한 행복이 깃들기 어렵다고 본다. 왜냐하면 성경적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가족과 세속적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코드가 맞을까요? 어렵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믿는 성도들은 강권하여 전도해서 데려다가 구원의 백성으로 교회 출석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한 가족 한 식구 였으면 뭐합니까?  구원받지 못하면 지옥으로 영원한 이별 밖에 남는 것이 없는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식구들이 구원받아 예수님의 섬김의 마음으로 살아 간다면 반드시 행복한 부부와 자녀 그리고 가정이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