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 황충호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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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025-09-21 |
주께 당연한 일2 |
예레미야 10:6-7, 시편3:1-8 |
우리는 어떻게 세상의 삶에서 절망과 탄식이 아닌 기쁨과 감사와 감동의 삶을 살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 날 영광 중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 자손들도 어떻게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가장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그것은 마땅히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지극히 당연한 것을 하면 후회하지 않습니다. 탄식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뭡니까? 첫째로,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배의 단이 무너질 때 그 삶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현상이 있습니다. 하늘문이 닫힙니다. 하늘문이 닫히면 인생의 모든 문도 닫힙니다. 그러므로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생활을 반듯하게 잘해야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6절에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이다.” 하나님보다 크신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높으신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만큼 권능의 손, 강한 손을 가지신 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불러야 합니다. 부르짖어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해주십니다.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에게 반역을 당했습니다. 그때의 상황이 아주 긴박했습니다. 사무엘하 15장 30절에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했습니다. 이 정도로 아주 급박하게 사건이 진행됐습니다. 그 때에 다윗이 하나님께 어떻게 했습니까? 시편 3편 1절에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다윗이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시편 3편 4절에는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다윗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시편 3편 3절에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머리를 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높이시고 영광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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