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 황충호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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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025-08-03 |
하박국의 기도 |
하박국 3:1-2, 16-19 |
하박국의 이름의 뜻은 ‘포웅하다’입니다. 하박국은 그의 이름에 맞게 유다 민족의 불신앙, 불순종, 교만, 부정과 불법을 가슴에 안고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를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이제는 틀렸다고 하면서 포기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도 소용이 없다고 하면서 탄식과 절망으로 세월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바국은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에 모든 사람이 잠자고 있었어도 하박국은 깨어서 기도했습니다. 왕을 비롯해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의 길로 갔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했습니다. 그래도 하박국은 거기에 휩쓸려 가지 않았습니다. 하바국은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열정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1절에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바국의 기도라.” 그러면 하박국이 하나님께 어떻게, 무슨 기도를 드렸습니까? 첫째로, 하나님의 긍휼을 기도했습니다. 2절에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긍휼”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유와 평강을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로, 즐거워하며 기도했습니다. 18절에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현실을 보면 희망이 없습니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습니다.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습니다. 밭에 먹을 것이 없습니다. 외양간에 소가 었습니다. 그래도 하박국은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는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셋째로, 승리를 확신하며 기도했습니다. 19절에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나님만이 힘이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셔서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에 대한 확신입니다. 기도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주 많습니다.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하박국처럼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 치유와 회복과 승리를 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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