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 황충호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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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025-09-14 |
주께 당연한 일1 |
예레미야 10:6-10 |
세상의 모든 것은 그냥 되지 않습니다. 열심을 품고 수고해야 합니다. 애를 써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했습니다. 로마서 12장 11절에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예레미야가 다음과 같이 말씀했습니다. 7절에 “이방 사람들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하지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것이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들의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이니이다.” 예레미야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지극히 당연한 최고의 것이 무엇일까요? 첫째로,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이것이 가정 먼저입니다. 예레미야는 주전 627년에 남왕국 유다에서 예언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때에 유다 나라의 왕은 요시야였습니다. 요시야는 하나님께 잘한 왕이었습니다. 그 요시야가 애굽과 전쟁을 하다가 전사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악한 왕이었습니다. 석달 동안 왕위에 있다가 애굽에 의해 쫓겨났습니다. 요시야의 아들 엘리아김이 왕이 되었습니다. 애굽의 느고가 그의 이름을 여호와김으로 바꿨습니다. 그는 악한 왕이었습니다.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이 왕이 되었습니다. 그도 하나님 앞에서 악했습니다. 바벨론에 붙잡혀서 37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다가 죽었습니다. 시드기야 왕이 되었습니다. 시드기야는 더 악하고 불의했습니다. 주전 586년에 남왕국 유다가 완전히 망했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유다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우상을 섬겼습니다. 세상으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통해 성전을 불타게 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지게 하셨습니다. 바벨론 70년 포로 생활을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그런 사람과 나라에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어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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