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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넘어질까 조심하라
2025-09-28 13:11:02
GCMC STUDIO
조회수   26
설교자 황충호 목사님
설교일 2025-09-28

넘어질까 조심하라

창세기45:5, 고린도전서 10:12

  사람이 범죄하는 넘어지는 것은 두 가지 때문입니다. 먼저는 정욕입니다. 다른 하나는 교만입니다. 그래서 정욕과 교만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정욕은 뭡니까? 내 영광, 내 유익, 내 기쁨, 내 즐거움, 내 편안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교만하면 그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버리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항상 긴장해서 겸손으로 살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2절에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했습니다.

  성경에서 성공한 후에 넘어지지 않고 더 잘한 훌륭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요셉입니다. 요셉은 성공한 후에도 변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공한 후에 성공 이후의 신학을 요셉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요셉이 성공한 후에 어떻게 했습니까? 첫째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복을 섬김을 위한 기회로 사용했습니다. 요셉이 애굽에 종으로 팔려왔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물리쳤습니다. 그 요셉이 모함을 받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바로의 술 맡은 관원, 떡 맡은 관원의 꿈을 해석을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바로 앞에 서게 되고, 바로의 꿈을 해석해냈습니다. 요셉의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가나안에 양식이 떨어졌습니다. 형들이 애굽에 양식을 구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 때에 요셉은 보복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를 애굽으로 데려와서 섬겼습니다. 형들을 섬겼습니다. 주신 은혜와 복을 섬김의 기회로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십니다. 

  둘째로, 요셉은 원한과 복수의 마음으로 살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들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했습니다. 므낫세는 “잊어버리게 하심, 잊어버림”입니다. 그러므로 잊을 것을 잊고, 오히려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요셉은 스스로 자족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들의 이름을 이번에는 “에브라임”으로 지었습니다. 에브라임의 뜻은 “두 배의 땅, 창성함”입니다. 그는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향해 도전했습니다. 전진했습니다. 그런 요셉은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품고 겸손하게 도전하며 전진해야 넘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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