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 황충호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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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025-06-15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세상에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나라 천국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시기 전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 곳에서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님이 강림하셨습니다. 그 곳에 모였던 사람들이 모두 성령님의 충만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니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도들이 히브리 말로 설교했습니다. 그런데 각 나라,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에게 자기들이 쓰는 언어로 들려졌습니다. 언어 소통에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 13절에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새 술에 취하니 예수님이 그리스도 주님으로 믿어졌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믿어졌습니다.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근심도 없어졌습니다.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감사가 충만했습니다. 닫혔던 입이 열려지며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담대하게 증거했습니다.
무엇이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했습니까? 새 술입니다. 새 술은 뭡니까? 보혜사 성령님입니다.
그 보혜사 성령님이 어떻게 임하셨습니까? 불입니다. 사도행전 2장 3절에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했습니다. 불같은 성령님으로 오셨습니다.
불같은 성령님을 받게 되니 뜨거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열심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열정의 사람들이 됐습니다. 예수님을 위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영적인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성령님이 가장 소중합니다. 그 성령님은 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성령님으로 충만해서 하나님과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거룩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성령님을 사모하시고, 성령님으로 충만해서 영적 불꽃 인생을 사는 모든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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