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 황충호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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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024-07-07 |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
시편 134:1-3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돌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까요?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1절에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나님을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까요? 첫째로,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티끌입니다. 먼지입니다. 이사야는 인간을 버러지 같은 존재라고 했습니다.(사41:14) 이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그리스도 주님으로 믿으면 누구든지 구원받습니다. 때문에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복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교회에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 가정에 복을 주셨습니다. 나에게도 복을 주셨습니다. 내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은혜이며 복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116편 1절에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하나님께서 마음으로 보시고,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우리에게 응답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넷째로, 하나님은 새 힘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인 우리는 낙망할 수 있습니다. 힘든 일도 만납니다. 그 때에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께 엎드립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만지시고 위로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두 손을 들어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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